“케이크를 먹던 아기의 입술이 갑자기 새파랗게 변했습니다. 그러더니 자신의 입 부분을 가리켰어요.”

지난해 11월 이상무 울산 남부소방서 소방장은 아찔한 경험을 했다. 17개월 된 아들이 케이크 위에 올려진 딸기를 먹던 중 기도가 막혀서다. 이 소방장은 8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“아들이 이상 행동을 보이자 순간적으로 당황했다”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.

이 소방장은 이날 저녁 쌍둥이 아들들과 아내의 생일파티를 열었다. 케이크에 초를 켜고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른 뒤 쌍둥이와 케이크를 먹고 있었는데, 쌍둥이 중 동생이 케이크 위에 올려진 딸기가 먹고 싶은지 딸기를 빤히 쳐다봤다고 한다. 이 소방장은 딸기 한 조각을 아들의 입 안에 넣어줬다.

몇 초 뒤 이 소방장의 품에 안겨 있던 아들이 갑자기 입을 만지며 비정상적인 숨소리를 냈다. 이 소방장이 자세히 보니 아들의 입술이 새파랗게 변해 있었다. 이 소방장은 순간 산소가 부족해서 발생하는 청색증을 의심했다고 한다. 기도가 이물질에 막혀 폐쇄될 경우 산소가 제대로 공급되지 못해 입술 등 얼굴이 파랗게 변하는 청색증이 올 수 있다.

이물질에 의해 기도가 완전히 막힌 경우 말을 하지 못하고, 기침도 못 하며 목을 감싸 쥐는 모습을 보이다 몇 분 이내에 저산소증으로 의식을 잃고 심정지에 빠지게 된다. 이 소방장이 아들을 내려놓고 응급처치법인 ‘하임리히법’을 하려던 순간, 아들은 딸기를 내뱉으며 숨을 쉬었다.

이 소방장은 “기도 폐쇄와 관련한 교육을 많이 받았지만, 막상 내 아이의 기도가 막히고 거기다 기침도 못 하니 당황스러웠다”며 “딸기가 바로 튀어나와서 다행이었다”고 말했다.


http://news.v.daum.net/v/2021041110535874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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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케이크를 먹던 아기의 입술이 갑자기 새파랗게 변했습니다. 그러더니 자신의 입 부분을 가리켰어요.”

지난해 11월 이상무 울산 남부소방서 소방장은 아찔한 경험을 했다. 17개월 된 아들이 케이크 위에 올려진 딸기를 먹던 중 기도가 막혀서다. 이 소방장은 8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“아들이 이상 행동을 보이자 순간적으로 당황했다”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.

이 소방장은 이날 저녁 쌍둥이 아들들과 아내의 생일파티를 열었다. 케이크에 초를 켜고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른 뒤 쌍둥이와 케이크를 먹고 있었는데, 쌍둥이 중 동생이 케이크 위에 올려진 딸기가 먹고 싶은지 딸기를 빤히 쳐다봤다고 한다. 이 소방장은 딸기 한 조각을 아들의 입 안에 넣어줬다.

몇 초 뒤 이 소방장의 품에 안겨 있던 아들이 갑자기 입을 만지며 비정상적인 숨소리를 냈다. 이 소방장이 자세히 보니 아들의 입술이 새파랗게 변해 있었다. 이 소방장은 순간 산소가 부족해서 발생하는 청색증을 의심했다고 한다. 기도가 이물질에 막혀 폐쇄될 경우 산소가 제대로 공급되지 못해 입술 등 얼굴이 파랗게 변하는 청색증이 올 수 있다.

이물질에 의해 기도가 완전히 막힌 경우 말을 하지 못하고, 기침도 못 하며 목을 감싸 쥐는 모습을 보이다 몇 분 이내에 저산소증으로 의식을 잃고 심정지에 빠지게 된다. 이 소방장이 아들을 내려놓고 응급처치법인 ‘하임리히법’을 하려던 순간, 아들은 딸기를 내뱉으며 숨을 쉬었다.

이 소방장은 “기도 폐쇄와 관련한 교육을 많이 받았지만, 막상 내 아이의 기도가 막히고 거기다 기침도 못 하니 당황스러웠다”며 “딸기가 바로 튀어나와서 다행이었다”고 말했다.


http://news.v.daum.net/v/2021041110535874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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답변전
"억세게 운좋은 아이"..딸기먹다 파래진 입술, 옆엔 소방관 아빠[영상]

수영제과제빵직업전문학교 21.04.19

“케이크를 먹던 아기의 입술이 갑자기 새파랗게 변했습니다. 그러더니 자신의 입 부분을 가리켰어요.”

지난해 11월 이상무 울산 남부소방서 소방장은 아찔한 경험을 했다. 17개월 된 아들이 케이크 위에 올려진 딸기를 먹던 중 기도가 막혀서다. 이 소방장은 8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“아들이 이상 행동을 보이자 순간적으로 당황했다”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.

이 소방장은 이날 저녁 쌍둥이 아들들과 아내의 생일파티를 열었다. 케이크에 초를 켜고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른 뒤 쌍둥이와 케이크를 먹고 있었는데, 쌍둥이 중 동생이 케이크 위에 올려진 딸기가 먹고 싶은지 딸기를 빤히 쳐다봤다고 한다. 이 소방장은 딸기 한 조각을 아들의 입 안에 넣어줬다.

몇 초 뒤 이 소방장의 품에 안겨 있던 아들이 갑자기 입을 만지며 비정상적인 숨소리를 냈다. 이 소방장이 자세히 보니 아들의 입술이 새파랗게 변해 있었다. 이 소방장은 순간 산소가 부족해서 발생하는 청색증을 의심했다고 한다. 기도가 이물질에 막혀 폐쇄될 경우 산소가 제대로 공급되지 못해 입술 등 얼굴이 파랗게 변하는 청색증이 올 수 있다.

이물질에 의해 기도가 완전히 막힌 경우 말을 하지 못하고, 기침도 못 하며 목을 감싸 쥐는 모습을 보이다 몇 분 이내에 저산소증으로 의식을 잃고 심정지에 빠지게 된다. 이 소방장이 아들을 내려놓고 응급처치법인 ‘하임리히법’을 하려던 순간, 아들은 딸기를 내뱉으며 숨을 쉬었다.

이 소방장은 “기도 폐쇄와 관련한 교육을 많이 받았지만, 막상 내 아이의 기도가 막히고 거기다 기침도 못 하니 당황스러웠다”며 “딸기가 바로 튀어나와서 다행이었다”고 말했다.


http://news.v.daum.net/v/2021041110535874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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